시청실에 물이 들이쳤습니다.
웰컴!!!!!!....ㅠㅠ
다행 바닥이 양탄자라 양탄자가 군데군데 젖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또 다행인 것은 이제 비가 그친다고 합니다. 믿고싶네요.
일단 손이 갈 수 있는 부분에 모든 걸레를 동원하여 물을 흡수해 짜내고 있습니다.
물이 많은 부분만 일단 끝내면 나머지는 자연건조 밖에 방법이 없네요.
물이 있던 쪽에 놓였던 책자(오디오책)와 택배용 박스(새것...)은 이제 내다 버려야 겠네요.
비가 좀 알맞게 왔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허사장님..
지난 월요일 오후에 앰프들고 찾아 뵜던 사람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비 피해 많이 없었으면 하구요..
한 3시간 머물다 왔는데 주차문제 해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