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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오디오 광고
            

            ●  월간오디오 리뷰
            

            

            

            ●  월간오디오 리뷰
            

            

            



        

        

            


   ▶ 제원

     프리앰프부
   ● 사용모듈 : V6 새로운 레인보우 전용 모듈
   ● 입력계통 : 밸런스 1계통, 언밸런스 3계통    ● 입력임피던스 : 언밸런스 1MΩ, 밸런스 10kΩ
   ● 입력감도 : 언밸런스 150mV(1kHz), 밸런스 1.0V(1kHz)
   ● 출력임피던스 : 470Ω
   ● 출력: 1.23V(150mV입력 1kHz)
   ● 재생주파수 대역 : 10Hz ~ 96kHz (+/- 1dB)

     파워앰프부
   ● 정격입력 : 1V(SIN/1KHz)
   ● 재생 주파수 대역 : 10Hz~80KHz(+/- 0.1dB)
   ● 출력(채널당) : 61.58W(8Ω)/ 105.8W(4Ω)
   ● 고조파 왜율 : 0.021%
   ● 최대 허용입력 : 1.2V (V6 모듈의 출력이 최대 볼륨에서 파워앰프의 입력 한계치를
     조금 넘어갑니다. 그래서 약 3시 정도의 볼륨이 최대 볼륨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듯 모듈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의 출력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전원부 구성 : 듀얼모노럴 방식(채널당 하나씩의 독립된 트랜스 두 개로 구성)
   ● 수납 가능 크기 : W 420 * D 360 * H 100(mm)
   ● 무게 : 약 12Kg
   ● 전원 : 220V(50/60Hz)
  ●  가격 : 320만원
   ●  신청방법 : 제품 가격의 10~20%정도의 선불 입금 후 문자나 이메일로
      받아보실 주소와 성함을 알려주시면 순차적으로 제작해 완성이 되면
      잔금 입금 확인 후 발송해 드립니다.

   ▶ 튜닝개요

   인티앰프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동일 케이스에 수납해 효율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다는
   의미의 제품이다 보니 분리형 앰프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해야 한다는 통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 인티앰프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극적 설계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레인보우2 인티앰프는 고급 분리형 앰프 못지 않은 구조로 프리앰프 파트와 파워앰프 파트에
   과감한 투자설계로 그동안 경시되었던 인티앰프의 접근법을 무너뜨린 제품입니다.
   레인보우2 인티앰프의 파워앰프부는 두 개의 전원 트랜스가 탑재된 독립된 듀얼모노 전원방식으로
   왠만한 고급 분리형 파워앰프에 비해도 손색 없는 드라이브 능력을 제공합니다.
   드라이브단과 출력단 구성 역시 올 디스크리트 방식으로 다른 타사 제품의 인티앰프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파워앰프부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교하고 심플한 프리앰프부는 기존의 V2모듈에서 새롭게 개발된 V6모듈이 장착되어
    더욱 더 선명하고 순수하고 음색으로 음악을 더욱 음악답게 연출시키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V6모듈은 2021년식 부터 사용됩니다.
   이런 구성으로 인하여 원가는 상당히 올랐지만(정상가격 산출 시 600만원 대)오디오 애호가분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드리고 있는데 거의 자원봉사 수준의 서비스 형태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로써 레인보우2 인티앰프는 매력적인 음악성과 높은 댐핑을 갖추었기에 분리형으로 가지 않고서도
   이 자체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음악성을 추구하면서도 간편한 오디오를 운용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제품 입니다.

            

            

   ▶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RAINBOW II

   PCB 인서트 작업(기판에 부품을 삽입하고 납땜하는)은 디핑방식과 수작업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핑작업은 기판에 부품을 모두 꼽은 상태 그대로 납물이 녹아있는 용액틀에
   기판을 담궈 한꺼번에 부품의 납땜을 하는 방법으로 작업효율이 좋아
   거의 모든 기업에서 채택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원음을 추구해야 하는 하이파이 기기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1, 부품의 페러체크가 어렵다.
   인써트 작업은 라인을 타고 여러명의 인원이 맡은 부품을
   삽입하기 때문에 부품의 페어체크는 첫 공정 부터 따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작업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페어체크 공정은 아예 없습니다.
   이런 점은 시리얼 넘버에 따른 기기간의 오차발생과 함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2, 사용되는 납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디핑작업에 사용되는 납은 100% 순도를 지니지만 납을 틀에 녹여야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순물이 발생하고 전도율 또한 오디오용 납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납을 기판과 잘 붙게 하는 플럭스를 분무형식으로 기판에
   뿌려지는데 이 과정에서 절연율이 증가하고 기판이 지져분해지고 납의
   순도는 더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1차 디핑 후 부품의 리드선을 커팅 후 다시 2차 디핑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런 반복적인 공정은 기판과 부품 모두에 과열이 전달되어
   불량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유명 하이엔드 업체 역시 공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 이 방식의 작업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리비도 하이파이의 모든 제품(공제품 제외)은 증폭소자인 TR은 물론
   수동수자인 레지스터 까지 풀 페이체크를 하여 음의 순도를 높이고
   디핑작업에 비해 수 십배 더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 되더라도 부품을
   하나하나 전용납으로 손땜하는 수작업 방식을 채택하여 타 브랜드와
   근본적인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노력과 정성이 앰프 자체에 녹아들어 혼이 담긴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관련글>

   ▶ 추억속의 리비도 인티앰프...


       RAINBOW  (2000~2006)

      중고제품 가격의 비현실적인 하락으로 인해 단종됨

   



   


   ● 출력 : 300W+300W (8Ω)
   ● 입력단자 : 라인 5계통 (언밸런스)
   ● 입력감도 : 250mV
   ● 임피던스 : 47kΩ
   ● SN비 : 98db
   ● 재생 주파수 대역 : 15Hz~35KHz
   ● 톤 컨트롤 : 없음
   ● 라우드니스 컨트롤 : 없음
   ● 밸런스 컨트롤 : 없음
   ● 뮤팅 : 없음
   ● 크기 : W428xH130xD380(mm)
   ● 무게 : 16kg
   ● 비고 : TAPE OUT 있음






       소리사이 INT 50.2  (1996~1997)

   

   ● 최초의 앰프로 5대만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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