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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TON

     AZ  10




▶ 개요

이 제품은 독일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인 Visaton에서 설계되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립되고 있으며 일본 CEC브랜드로 OEM 형식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미 3,000조 판매를 돌파했으며 계속 추가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풀레인지는 공통적으로 네트워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앰프의 출력을 다이렉트로 받아들이기에 유닛 보이스코일의 풀림이나
단선 고장이 많은데 이번에 선보이는 AZ10는 이런 단점인 내구성에 있어서 획기적일
정도로 높은 내압(20W)과 음압(90dB)을 자랑합니다.
유닛의 크기가 2인치 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무래도 대편성곡의 소화는 무리가 있으나
실내악이나 소편성곡, 특히 여성보컬은 다연 발굴입니다.
야심한 밤에 음악을 조용히 들을때 아주 좋고 A/V의 리어용이나 컴퓨터용 스피커로도
좋아 그 쓰임새가 매우 넓습니다.
에이징 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20여 시간) 짧은 시간 내에 잘 익은 소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 제원


  • 제품명 : AZ10
  • 형식 : 풀레인지
  • 유닛 : 2인치(5Cm)
  • 인클로져 : 주물 알루미늄
  • 임피던스 : 8옴
  • 케이블 극성 : 검은색선(+), 흰색선(-)
  • 재생 주파수 대역 : 100~20,000Hz
  • 음압 : 90dB
  • 최대 허용입력 : 20W
  • 내장품 : 벽면 고정용 브라켓, 고정나사, 스피커 케이블 1조
  • 크기 : 80 * 90 * 83 (mm)
  • 무게 : 600g
  • 소비자 가격 : 13만원(운송무료)
  • 구매방법 : sc은행(127-20-321419/최재웅)으로 입금 후 libido9@empal.com 이메일
            주소로 수령희망 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바로 발송해 드립니다.
            이때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다를 경우 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 사이트 판매 링크 : http://www.cec-web.co.jp/products/va/index.html

    ▶ 주문 전 주의사항


  • 컴퓨터 스피커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별도의 작은 앰프가 필요하며
             이를 연결시킬 RCA Y케이블도 필요합니다(아래 사진참조)


    -Y케이블


    AZ10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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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용기

    비자톤 사용후기

    ㅋㅋ 1착이네요.
    제목을 써놓고 보니까 너무 거창해서 손이 머뭇거리는데
    일단 무시하고 처내려 갑니다.
    크기에 놀라고 소리에 놀란다는 사장님 말씀이
    딱 들어맞네요. ㅎㅎ
    앙증맞은게 귀엽구요.
    레인보우에 물렸습니다. 나는 소리가 거실에 꽉 차는데
    너무 신기하더군요. 근데 집사람은 난립니다. 소리줄이라고
    머리아프다고.... 큰 애 뛰어나와 한마디 거드는데
    지들반에 수다쟁이 귀옆에서 떠드는것 같다고...
    안죽 에이징이 들되어 그렇다고 우기면서
    계속 이놈 저놈 틀어봤습니다.
    관현악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것 같아
    소편성이나 기타, 팝쪽으로 돌렸는데 소리가 이쁘게 나네요.
    집에 듣던 스피커가 보작(모델명은 모르구요)인데
    같이도 물려봤습니다. 고음이 늘 좀 부족하다고 느꼈었거든요
    고음은 보충이 되는것 같은데 음이 흩어지고 정돈이 안되어
    다시 비자톤만 물렸습니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줄기차게 틀어놓고 신기해서 만지작거리는데
    반대파들이 총공세로 나오는 바람에 결국 에이징도
    못해보고 거실에서 공부방으로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아니 그럼 이 작은 스피커랑 큰 스피커랑 비교하는거야 뭐야...
    이건 정말 너무하잖아요.
    할수없이 공부방 컴퓨터하고 연결했습니다.
    컴퓨터 스피커에 달린 앰프를 이용해서 연결했는데
    소리좋다고 이제와서 난립니다. 간사하기는...ㅉㅉ
    야튼 당찬 놈입니다. 좀 에이징하면 소리가 부드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중에 프로젝터 사면 후면 스피커로 써먹을 계획입니다.
    덕분에 주말 내내 즐거웠습니다. ㅋㅋ



    하성수
    Subject 비자톤 사용후기 [대어를 낚다]

    처음 이 스피커를 접한 것은 10일 전 리비도 하이파이 시청실에서 였다.
    앰프 문제로 시청실을 방문한 내게 캐롤 키드의 생생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 귀를
    잡아 끌었다.
    시청실의 묵중한 거함인 탄노이에서는 소리가 재생안되고 있는 중이어서 재생중인
    스피커를 찾느라 주위를 둘러봤는데 쉽게 눈에 안 띄길래 최재웅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더도 덜도 아닌 주먹만한 크기의 스피커를 보여주는데 경악 그 자체였다.
    이 2인치 풀레인저 스피커에서 그렇게 생생한 케롤 키드의 목소리가 뿜어져 나왔으니
    말이다.
    공구에 들어갈 제품이라길래 아무런 망설임 없이 제품을 구매하여 집에 들고 와 다른
    보컬을 들어 보았다.
    중역대가 아주 자연스럽고 가지런해서 여성 보컬 감상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흔히 듣는 레베카 피전, 캐롤 키드, 제니퍼 원스, 노라 존스 등의 보컬은
    정말 유연하면서도 달콤하게 들린다.
    아주 매끄럽고 인위적인 느낌이 적으며 번쩍거리지도 않고, 기름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생생하고 부드럽다.
    내가 주목했던 부분은 보컬 재생에서 목소리에 억지스러운 부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재생된다는 점이었다
    야신타의 Here"s to Ben(SACD), 자끄 루씨에 트리오의 Plays Bach,
    끌로드 윌리암슨 트리오의 South of the Border*West of the Sun을 들어 보았다.
    저음이 희박하게 들리는 단점도 있었지만, 중고역에서는 소리의 투명도나 해상도,
    다이내믹스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자끄 루씨에와 끌로드 윌리암슨에서는
    심벌의 청명한 울림과 그 여운의 디테일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피아노 소리가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전해져왔다. 베이스의 울림과 드럼의 박력이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긴 했다.
    그렇지만 밥상에 김치나 고추장 없으면 허전한 것처럼 저음에 목을 매는 나로서도
    그 청명한 소리의 매력은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보컬이
    주가 되는 야신타 음반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또 물건 하나가 나왔구나하는
    느낌이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 고급스럽지 않은 외관을 감안하더라도 소리는 그 가격보다 최소 세,네배
    정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차분하면서도 풍성한 밸런스, 중역 대의
    충실한 응답 특성, 자연스러운 질감 등이 이 스피커를 나타내는 말일 것같다.
    한달정도 들어야 소리가 뚫린다니 한달후는 얼마나 더 큰 만족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사실 지금도 만족하는 중이므로. 아직 실행에 옮겨보진 못했지만
    pc 스피커,위성스피커로도 도전해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