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91

Matcher balance



  • 전기적 특성
    - 최대입력 : 2V(1KHz)
    - 게인 : +2dB
    - 주파수 대역 : 10~80KHz(+/- 1.5dB)
    - 신호 분할 : 풀 밸런스
    - S/N : 95dB
    - 크기 : W 197 * H 87 * D 313 / mm
    - 소비자 가격 : 95만원
    - 본기는 리비도 하이파이에서 개발한 시그널로 500시간의 버닝작업을 거치고 출고됩니다.



    아직 이런 제품을 발표한 업체가 없어서 매칭기 라고 표기는 했지만
    정확한 명칭은 무 손실 음원 매칭기입니다.(일명 밸런스 매칭기)
    일반적인 신호케이블은 출력단과 입력단이 1:1의 비율로 임피던스를 이용한
    전위차의 흐름으로만 수평적으로 전개되고 케이블 특성에 의한 왜곡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음원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고질적인 단점을 없애고자 케이블에 배터리를 달아 강제로 전위차를
    크게 하여 신호를 빠르고 손실 없이 전송을 시도하는 제품도 나왔었지만
    이는 제품 간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임피던스에 대한 문제를 풀기에는
    다소 역부족 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일 메이커에서 입출력 임피던스를 잘 맞춰서
    나온 제품들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임피던스 설계의 개념이 서로 다른 제품들과의
    매칭은 케이블의 특성과 잘 맞지 않으면 음의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미스 매칭으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고가의 케이블로 이어지게 되고 고가의 케이블은 이런 전기적인
    단점을 진한 착색으로 피해가려고 하는 제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신호 케이블은 단순히 매칭을 연결하는 개념에서
    앰프나 소스처럼 매칭의 성패를 가리는 중요한 기준점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악세사리의 개념에서 값비싼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비싼 케이블들을 모두 연결해 보면서 답을 찾는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겠지요.

    LP-91 밸런스 매칭기는 이런 매칭 간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입니다.
    기존 케이블은 신호를 흘려주는 개념이지만 LP-91은 입력단에서
    임피던스에 관계없이 신호를 강제적으로 흡입한 다음 내부에서 풀 밸런스로
    신호를 풀어 +위상과 -위상의 신호를 입력신호에 맞춰 올바르게 배열한 다음
    아주 낮은 임피던스로 출력해 줌으로써 LP-91의 출력을 받는 기기는
    역시 입력 임피던스에 구애받지 않고 정갈하고 손실 없는 신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LP-91 밸런스 매칭기는 이런 장점으로 입출력 케이블을 모니터적 소리를 갖는 저렴한
    범용 케이블을 사용해도 전혀 손실과 왜곡 없는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고가의 케이블을 머리 아프게 골라야 하고 부담스럽게
    구입해야 하는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LP-91 밸런스 매칭기는 그 응용력 또한 뛰어나 신호케이블을 주고받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CDP와 프리앰프 사이,
    D/A컨버터와 프리앰프 사이,
    튜너와 프리앰프 사이,
    포노단 출력과 프리앰프 사이,
    DVD의 오디오 신호와 프리앰프 사이 등
    모든 신호음원인 소소와 프리앰프(인티앰프)사이에 사용 가능하며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사이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디오는 이처럼 신호를 주고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어느 정도 매칭이 잘 이루어진 곳도 있겠지만 분명
    한두 군데 이상 에서는 신호 매칭에 손실이 발생하는 곳도 있을 겁니다.
    LP-91 밸런스 매칭기를 이용해 소스와 프리앰프 사이에 연결 후 들어보시고 다시
    프리와 파워앰프 사이에 연결해서 들어보시는 식으로 여러 군데 연결해
    들어보시면 큰 음질차이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이고 큰 차이를 보인다면
    그곳이 기존 신호 매칭의 손실이나 미스매칭이 발생하던 부분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튜너(진공관)에서는 그 효과가 더 커지리라 예상 됩니다.
    * LP-91 밸런스 매칭기에 연결되는 케이블의 길이는 1M 이하가 좋습니다.





    LP-91의 포노앰프와 밸런스 매칭기의 구분은 상기와 같이 후면에 표시됩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오디오 리뷰글